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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강경화 장관, 코로나 발생관련 차질없는 업무 수행 및 주뉴질랜드 대사관 성비위 관련 엄격 대응 지시

부서명
운영지원담당관/감사관
작성일
2020-08-24
조회수
7673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24(월) 오후 화상 실국장회의를 주최하여 8.22(토) 외교부 본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하여 철저한 방역과 차질없는 외교업무 수행을 지시하였다.
 
□ 강 장관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그간 외교부 직원들이“재외국민보호 등 코로나 19 대응 및 각종 외교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외교업무는 국익 수호 및 국민 보호와 직결되는 것으로서 한 순간도 내려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국가 기능인만큼, 앞으로도 각자가 건강에 유의하는 가운데 차질없이 외교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을 지시하였다.
 
◦ 특히, 강 장관은 본부와 재외공관의 모든 직원들이“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업무를 수행”할 것을 재차 강조
 
□ 한편, 강 장관은 실국장회의에서 2017년말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이 지난 7.28 한-뉴 정상통화시 제기되어 우리 정부의 외교적 부담으로 작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하였다.
 
□ 이와 관련, 동 사건과 관련하여 청와대로부터 “사건 발생 초기부터 정상간 통화에 이르기까지 외교부의 대응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이첩받았으며, 외교부는 이를 검토하여 신속히 적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였다.
 
□ 강장관은 향후 외교부는 성비위 사안에 대해서는 발생시기와 상관없이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이며, 관련 조항의 보완 및 내부 교육의 강화를 지시하였고, 본 사건이 공정히 해결될 수 있도록 뉴측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강장관은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 간부들과 공관장들이 더욱 더 유의하여 행실에 있어서 모범을 보이고, 직원들을 지도·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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