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지난 10.30.(금) 터키 이즈미르주와 그리스 사모스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공동성명을 11.5.(목) 채택했습니다.
※ 믹타(MIKTA)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 13.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함.
□ 믹타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지난 10.30.(금)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여기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터키 및 그리스 정부와 국민들에게 연대를 표했습니다.
□ 올해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주도로 채택된 이번 공동성명은 터키와 그리스의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동시에, 믹타 회원국 간 결속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우리나라는 20.2월부터 21.2월까지 믹타 의장국을 수임중으로, 동 기간 중 금번 성명 이외에도 △코로나19 및 국제보건(20.4월), △유엔 주요 선거(20.7월)에 관한 믹타 외교장관 공동성명 채택을 주도한 바 있음.
붙임 : 1. 외교장관 공동성명
2. 믹타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