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9.(수) 오후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ㅇ 양 수석대표는 그간 한미 양국이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기반으로 남북미 정상간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였다.
□ 우리 정부는 그동안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가 계속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측과 계속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