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제9차 『한-이란 간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가 3.16.(화) 화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ㅇ 양측 국장급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한-이란간 인도적 교역 현황을 점검하고, △인도적 교역 관련 양측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의약품·의료기기, 앰뷸런스 등 교역 물품 확대 및 교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우리측은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 및 유관 업체가 참석
    ※ 이란측은 Seyyed H. Mohammadi 식약처 의약담당국장을 수석대표로 식약처, 보건부, 외교부 등이 참석

□  지난 7개월간 8차례 『한-이란 간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개최를 통해, 독감백신, 항암치료제, 혈당측정기 등 20여개의 인도적 품목이 한국내 이란의 원화동결자금을 활용하여 이란으로 수출되었습니다.

 ㅇ 우리 정부는 이란과의 상기 워킹그룹 회의를 지속 개최해가면서, 이란과의 인도적 교역 품목을 확대하고, 교역 규모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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