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 유연철)은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디(D)-40(4.20.)을 계기로 국내외 기업 등과 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업무협약은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함께 연대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의 특성인 포용성을 홍보 분야에도 접목하여 추진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수는 총 23개*로 이케아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SK텔레콤,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쿠팡, 풀무원, 플리츠마마, 트리플래닛, 세계자연기금[WWF], 대림미술관 등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비정부기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참여기관(총 23개) 내역은 아래와 같음
KB금융, KT, LG화학, SK텔레콤, 그레이프랩, 단하주단, 대림미술관, 동구밭, 삼성전자, 세계자연기금[WWF], ㈜영원무역홀딩스(노스페이스), 이케아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삼다수), 지구인컴퍼니, 케미스트리 인더스트리(큐클리프), 쿠팡, 트리플래닛, 풀무원, 플리츠마마, ㈜한화, 할리케이, 호호당, 효성티앤씨
□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참여기업은 ‘P4G×기업명’을 통해 제품에 대한 브랜드화를 모색하면서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 및 소비 흐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ㅇ 기업 제품에 대한 P4G 정상회의 한정판을 출시하거나 친환경 관련 행사 개최 등과 같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대면·비대면으로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 유연철 단장은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ㅇ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의 기후행동 실천, 친환경 경영 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요 2. 기업협업 로고 소개 3. 양해각서[MOU] 체결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