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5.26.(목)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글로벌 천연가스 안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금번 행사는 신정부 들어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에너지 안보 회의로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각국의 가스 안보 이슈 및 대응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주요국의 가스 개발 기회 요인과 우리나라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주요 참석자 :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Catherine Raper 주한호주대사, Joseph McMonigle 국제에너지포럼(IEF) 사무총장(화상), Jonathan Stern 옥스퍼드에너지연구소 수석교수, Kevin Gallagher 호주 Santos社 회장, Phillip Mshelbila 나이지리아가스공사 사장 등
◦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상당한 재편 속에 에너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글로벌 천연가스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 사회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국가 간 협력 기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컨퍼런스 관련 문의 : 외교부 에너지과학외교과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mofa.go.kr, 02-2100-8183/8475)
붙임. 1. 프로그램
2.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