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5.31.(화) 오후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대화협의체로, 총 36개 회원국으로 구성, 우리나라는 2011년 사이버사무국을 유치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 중
□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의 FEALAC 관련 협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 국민대표단은 △FEALAC 토크콘서트 개최 및 워크숍 참가, △블로그 홍보 및 동영상·카드뉴스 제작, △주한외교단과의 만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
□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매체를 통한 우리 FEALAC 국민대표단의 창의적인 컨텐츠 제작 활동이 여타 FEALAC 회원국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옴에 따라 금년에는 외국어 콘텐츠 제작 및 여타 회원국 청년들과 공동 컨텐츠 제작 등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 외교부는 금년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다양한 중남미 관련 외교행사에 국민대표단이 직접 참석하여 지식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발대식 기념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