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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미국 존 케리 기후특사 및 태평양·아프리카 정상 집중 공략

부서명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작성일
2022-06-30
조회수
2184

□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은 2022.6.27.(월)-7.1.(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2차 유엔 해양컨퍼런스에 참석, 2022.6.27.(월)-6.29.(수) 3일간 총 34개국 대표단을 접촉하여 부산 2030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ㅇ 장 기획관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의 양자 면담을 통해 세계 교통·물류의 중심지인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해양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환경 도전과제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면서 미국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ㅇ 아울러, 장 기획관은 콜롬비아(두케 대통령), 나미비아(쿠곤겔와 총리), 앙골라(로렌수 대통령), 팔라우(윕스 대통령), 탄자니아(음팡고 부통령) 등 다수의 정상급 인사와의 별도 양자 면담을 통해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지지를 요청하였다.


   ※  총 16건의 양자 면담 진행 : 페루(란다 외교장관), 우루과이(페냐 환경장관), 오만(압둘라 환경청장), 멕시코(페렐타 외교차관), 포르투갈(안드레 외교차관), 미국(메디나 국무부 차관보), 벨리즈(리즐리 총리비서실장), 엘살바도르(로페즈 주유엔대사), 조지아(셰크빌라제 외교부 국장), 가이아나(토마스 해양부 국장) 


□ 이외에도 장 기획관은 제2차 유엔 해양컨퍼런스 총회 및 리셉션에 참석, 포르투갈 소자 대통령과 모나코 알베르 2세 대공을 포함하여 일본, 스위스, 카타르, 세네갈, 뉴질랜드, 베트남, 이스라엘, 베네수엘라 등 다수 대표단을 일대일 접촉하는 등의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 2030 세계 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 지속가능발전목표 14* 달성을 위한 유엔 고위급회의인 유엔 해양컨퍼런스는 지난 2017년 6월 제1차 컨퍼런스 개최(UN 뉴욕본부) 이후 2022.6.27.(월)-7.1(금) 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2차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193개 UN 회원국, EU 대표, UN 기구, 국제 NGO 등이 참석하였다.


   ※ SDG 14(Life below water):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


 ㅇ 상기 컨퍼런스 참석을 필두로 우리 정부는 다양한 계기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 외교를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첨부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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