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10.26.(수) 일본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제11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10.25.(화)-27.(목) 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 조 차관은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 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북한 문제 및 지역ㆍ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3국 간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 경과: ①‘15.4월(워싱턴), ②‘16.1월(도쿄), ③‘16.4월(서울), ④‘16.7월(호놀룰루), ⑤‘16.10월(도쿄), ⑥‘17.1월(워싱턴), ⑦‘17.10월(서울), ⑧‘21.7월(도쿄), ⑨‘21.11월(워싱턴), ⑩‘22.6월(서울)
□ 조 차관은 이번 방일 계기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동맹, 북한ㆍ북핵 문제 및 확장억제, 지역ㆍ글로벌 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아울러, 조 차관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주요현안 및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