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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0회 해오(海吾) 외교관상 시상식 개최

부서명
인사기획관실
작성일
2022-12-27
조회수
4438

□ 「제10회 해오외교관상」시상식이 오는 12.28(수) 조현동 외교부 1차관, 김민녕 해오재단 이사장,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故김동조 前외무장관(제16대) 가족들이 설립한 해오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국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소임을 다한 외교관에게‘해오외교관상’을 수여

      - 김동조 前외무장관은 1951년 외무부 정무국장으로 입부 후 초대 주일대사, 주미대사를 거쳐 제16대 외무부장관 역임

      - 해오외교관상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외교관으로서 역량을 두루 갖추어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가 더욱 유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여


□ 올해 10주년을 맞는 해오외교관상 수상자로 △김혜진 아세안협력과장, △이동규 재외국민보호과장, △김동윤 주베트남(대) 1등서기관, △김수인 주벨라루스(대) 참사관이 선정되었다.


 ㅇ 김혜진 아세안협력과장은 아세안 분야 전문가로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협력기금 사업을 통해 한-아세안 협력 및 관계 심화 등에 기여하였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포용력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과의‘어머니’같은 리더로 평가


 ㅇ 이동규 재외국민보호과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대응, 대만 선박 사고, 세부 항공기 불시착 사고 등 재외국민보호 관련 전 과정을 총괄함으로써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


 ㅇ 김동윤 주베트남대사관 1등서기관은 지난 3년 반 동안 각각 외교부 본부와 대사관에서 한-베트남 관계를 담당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위급 교류ㆍ소통을 원활하게 추진하며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특히 이번달 초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 계기 한-베트남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데 실무적으로 기여


 ㅇ 김수인 주벨라루스대사관 참사관은 벨라루스의 불안정한 정세 상황에서도 정무․경제․영사 업무 등을 선제적이고 충실하게 수행중이며, 對벨라루스 제재 관련 우리 기업 애로사항 지원 등에 있어 다방면으로 기여


□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오재단과 함께 외교관으로서 확고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국익을 위해 꿋꿋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뛰어난 직원들을 발굴하여 지속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수상자 프로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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