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직원 30여명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 23.(금)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외교부 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1983년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순국한 우리 정부 외교사절이 모셔진 국가유공자 제1묘역을 찾아 선배 외교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였다.
붙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