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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미 정부·학계·시민단체 북한인권 관련 현장 지원 활동

부서명
평화외교기획단
작성일
2023-11-10
조회수
1958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11.6(월)-8(수)간 워싱턴을 방문하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 임명식을 포함, 북한인권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관련 정부·학계·시민단체(NGO) 인사들과도 면담을 갖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대사는 11.6(월)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의 임명식에 참석하여 터너 특사 공식 임명을 축하하였으며, 미국 국무부 우스라 제야(Uzra Zeya) 민간안보·인권·민주주의 담당 차관   박(Jung Pak) 대북특별부대표를 만나,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사는 11.7(화) 허드슨 연구소에서 개최한 「북한문제의 복합성: 안보, 인권, 외교」*제하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인권-안보 연계성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고,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사입장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Unraveling North Korean Complexities: Security, Human Rights, and Diplomacy」


  또한,  대사는 11.8(수)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Victor Cha) 한국석좌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도 참석하여,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주민 방사능 피폭 문제를 제기하면서, 북한인권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였다.


  한편,  대사는 이번 워싱턴 방문 계기 △프랭크 자누지(Frank Jannuzi) 맨스필드 재단 대표 △데이먼 윌슨(Damon Wilson)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장 △그레그 스칼라튜(Greg Scarlatoiu)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등과도 면담을 가졌으며, 청년 대상 현장 지원 활동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연대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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