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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미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외교 현장 이야기

부서명
공공문화외교국
작성일
2023-11-17
조회수
1757

 외교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은 지난 11.17(금)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양국의 외교관이 직접 청년들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 임형태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과 주한미국대사관 조이 엠 사쿠라이(Joy M. Sakurai) 공관차석이 연사로 나서 양 기관에서 운영중인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50여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외교부 코리아즈(KOREAZ) 명예기자단과 주한미국대사관의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아카데미(American Diplomacy House Academy, ADHA) 교육생들은 이야기 콘서트 시작 전 외교사료관을 방문해 우리 외교의 역사를 조망하는 시간도 가졌다.

  ※ 코리아즈(KOREAZ) :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공공외교 SNS 채널

    - 유튜브(mofakoreaz), 인스타그램(mofa_koreaz), 페이스북(mofakoreaz), 엑스(mofa_koreaz)

  ※ KOREAZ 명예기자단 : 국내 거주 내·외국인 청년 33명으로 구성(내국인 17명, 외국인 16명) /

                        디지털 플랫폼에서 한국 및 한국의 외교정책 알리기 활동중

  ※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아카데미(ADHA) : 주한미국대사관의 한국 대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외교관으로서 필요한 역량, 외교관으로서의 삶, 양국 공공외교 활동, 한미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사로 참여한 임 심의관과 사쿠라이 공관차석은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진솔하게 공유하였다.


 특히, 임 심의관은 올해는 한미동맹 7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임을 상기하고, 참석자들이 한미동맹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 심의관은 한국과 미국이 70년이라는 오랜기간 동안 공고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가치를 공유하면서 인적 교류와 우호 증진을 해온 양국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고, 이들 개개인의 교류가 미래의 한미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외교관들이 함께 미래세대인 내·외국인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공공외교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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