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일 중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3.21.(금) 17:05-17:20 간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과 면담했다.
조 장관은 하야시 관방장관이 그간 한일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양국 협력 심화 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측은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 정부 간 기념사업을 충실히 진행하면서, 지금과 같은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지속 이어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첨부: 면담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