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22. 8. 26(금) 저녁,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및 베트남 국경일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 한-베트남 수교 기념일(1992.12.22.) / 베트남 국경일(1945.9.2) : 2차대전 종결후 호치민 주석이 독립을 선언한 날을 기념

□ 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과 77번째 베트남 국경일을 축하하고, 지난 30년간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ㅇ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대아세안 관계 강화에 큰 중점을 두고 있고 베트남은 아세안내 우리의 핵심 파트너라고 하면서, 한-베트남 양국이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베트남은 한-아세안 교역의 46%(’21), 투자의 46%(’19), 인적교류의 38%(’19), 아세안내 재외동포의 48%(’21) 및 우리의 대아세안 ODA의 37.5% 차지 

     ※ 베트남은 2021-24년간 「한-아세안 대화조정국」

ㅇ 아울러, 박 장관은 금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고 하고, 동 행사들이 양국 정부와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붙 임 : 리셉션 참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