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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조현동 1차관, 방미 계기 의회 인사 면담

부서명
북미국
작성일
2022-09-16
조회수
1618

□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방문 계기 9.15.(목) 스티브 샤벗(Steve Chabot)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 아시아·태평양·중앙아시아·비확산 소위원회 간사 및 지미 고메즈(Jimmy Gomez) 하원의원(세입위)과 각각 면담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조 차관은 한미동맹이 7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거듭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미국 의회가 보내준 변함없는 지지를 평가하고, 특히 한미 양국이 9.16.(금) 개최 예정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통해 확장억제 실효성 강화 방안을 포함한 포괄적인 대북 억제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 Extended Deterrence Strategy and Consultation Group


  ◦ 이에 대해, 두 의원들은 조 차관이 설명한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지를 표하고, 이를 위해 미 의회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아울러, 조 차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상 전기차 세액공제 개편 내용의 차별적 요소로 인해 우리 관련 기업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미국 의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 두 의원들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리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한국측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면서 가능한 해소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조 차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우리 국민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 입양인 시민권 부여 등에 대한 미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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