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박용민 다자조정관은 10.20(목) 오전 제임스 히난(James Heenan) 신임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장을 접견하고,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의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하였다. 

     ※ 제임스 히난 신임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장은 10.3(월) 임기 시작

        ㅇ 히난 소장은 폴슨(Poulsen) 前소장(‘15.8월~‘20.7월)에 이은 2대 소장

     ※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OHCHR Seoul)는 ‘15.6월 서울 개소하였으며, △북한인권 모니터링 및 기록 △책임규명 확보 △북한인권 가시성 유지 △시민사회 등과의 관여 및 역량강화 등의 역할 수행

□ 박용민 다자조정관은 히난 사무소장과 북한의 열악한 인권 및 인도적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 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히난 사무소장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북한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한국 정부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 1) 제임스 히난 인적사항

      2) 면담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