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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박진 외교장관,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2023)」 참석

부서명
국제기구국
작성일
2023-02-17
조회수
3787

□ 박진 외교장관은 2.15.(수)-16.(목) 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인공지능(AI) 회의’)」를 네덜란드 웝크 훅스트라(Wopke Hoekstra) 외교 장관‧카이사 올롱그렌(Kajsa Ollongren) 국방 장관과 공동 주최하였다.


    * REAIM Summit on Responsible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Military Domain 


 ㅇ ‘인공지능(AI) 회의’는 인공지능(AI)의 군사적 개발‧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관련 논의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회의이다.


    ※ 우리는 2022.11월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시 금번 회의 공동주최에 합의


 ㅇ 이번 회의에는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일본·영국 등 80여 개국 정부 대표와 유엔 군축고위대표,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 박 장관은 2.16.(목)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 인공지능(AI)의 개발과 사용은 기회와 도전 요인이 모두 존재하는 만큼, 우리나라는 인공지능(AI)를 책임 있게 개발하고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정부 뿐 아니라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논의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ㅇ 특히, 박 장관은 폐회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선도국인 우리나라는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개발·사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제2차 회의를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여타 참석자들은 이번 ‘인공지능(AI) 회의’가 인공지능(AI)의 군사적 개발‧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각계에서 책임 있는 행동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응하는 역할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고위급 세션 발언 및 비공식 국문본

      2. 폐회사 및 비공식 국문본

      3.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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