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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베트남 내 우리나라 금융기관 지점 개설 문제 해결

부서명
외교부 > 지역경제외교국 > 동아시아경제외교과
작성일
2013-10-11
조회수
2039

보도자료

제13-704호   배포일시 : 2013.10.11(금)
문 의 : 양자경제외교국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서민정 (☎:2100-7675) 

제 목 : 베트남 내 우리나라 금융기관 지점 개설 문제 해결



1. 베트남 소재 우리 업계의 오랜 현안이었던 국내 금융기관 베트남 지점 개설 문제가 지난 9월초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급속히 진전되어, 최근 우리 금융기관이 연이어 베트남 내 현지지점 개설 인가를 받고 있다.

2. 현재 기업은행 하노이 지점 및 신한은행 호치민 출장소에 대한 개설 인가가 완료되었으며, 금월중 서울보증보험, 내년초까지는 하나은행의 지점 개설 인가도 완료될 예정이다.

   o 기업은행 하노이 지점은 11.1 영업 개시, 신한은행 호치민 출장소는 11.4 영업 개시 예정

   o 서울보증보험(10월중순 최종인가, 10월말 영업개시 예정)의 경우 외국계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내 지점 인가 획득 전망 

   o 또한, 우리나라 금융감독원 베트남 사무소도 9.9 정상회담시 서명한 현지사무소 설치를 위한 약정에 따라 11월 개소를 추진중이다. 

3. 우리 금융기관 지점 개설 문제는 그 간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오랜 숙원이었으나, 베트남 정부가 2010년이후 외국계 은행의 지점 인가를 중단, 현재 26개 외국계 은행이 인가 대기 상태에 있어 단기간내 해결이 어려웠던 사안이었다.

 

4. 이처럼 최근 우리 금융기관의 지점 개설 문제가 일괄 타결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9.9 한-베 정상회담 등을 통해 박 대통령이 동 문제 관련 베트남측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 베트남 정부내에서 관련 절차가 이례적으로 신속히 추진된 결과이다.

   o 베트남 당국 관계자(총리실 부국장)는 금융구조조정 추진 이래 중단중이던 외국계 은행 지점 인가를 한국계 금융기관에 허용하게 된 배경에는 양국 경제관계의 긴밀성, 중요성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다고 언급.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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