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45호 문 의: 에너지기후변화환경과(☎:2100-8384) 배포일시 : 2010.10.13(수)
제 목 : 한국, 아ㆍ태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앞장선다
- 2010년 IRENA-한국 아․태 재생에너지 정책자문 워크샵 한국에서 개최 -
(제1회 Renewable Energy Korea(신재생에너지대전) 행사와 연계)
□ 외교통상부와 지식경제부는 ‘10. 10. 14(목)부터 15(금)까지 이틀간 서울 COEX에서 한국-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아․태 재생에너지 정책자문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ㅇ 김은석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 강남훈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Hugo Lucas IRENA 사업국장이 개회사 예정
※ IRENA는 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재생에너지 분야 유일한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09.1월 출범하였으며, 2011년 상반기 창립총회를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할 예정
□ 금번 워크샵은 IRENA 사무국이 소재한 아부다비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지역워크샵으로서 아․태 지역 17개 국가 재생에너지 관련 공무원 19명을 포함한 해외 재생에너지 전문가 32명과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인 등 총 70여명이 참석 예정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지역으로, 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들도 있으나 반면, 에너지 접근(Energy Access)이 취약한 개도국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ㅇ 에너지빈곤,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가 시급한 과제
□ 이번 워크샵에는 세계 유수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정책ㆍ현황ㆍ성공사례 등을 발표함으로써 아태지역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아울러 태양광, 풍력 등 한국의 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이용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한국은 2030년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11%, 수출산업화목표를 1,786억불로 설정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한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지향
□ 한편, 10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전시회인 ‘Renewable Energy Korea'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참석자들은 15일(금) 전시장을 방문하여 국․내외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전시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ㅇ 이번 전시회 관람은 아태지역 17 개국 공무원들에게 최신 신재생에너지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신재생에너지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자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Renewable Energy Korea : OCI, 현대重, 삼성重, 두산重, 태웅, OCI, 주성엔지니어링, 신성홀딩스, KCC, Vestas, TrinaSolar 등 136개 기업이 참석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전시회
<붙임> IRENA 개요 및 아․태 재생에너지 정책자문 워크샵 개최 계획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