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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외교장관, 필 머피 미 뉴저지주 주지사 면담

부서명
북미국
작성일
2023-02-19
조회수
2428

□ 박진 외교부 장관은 뮌헨 안보회의 참석 계기 2.19.(일) 오전 「필 머피(Phil Murphy)」 미국 뉴저지주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뉴저지주   협력을 포함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뉴저지는 미국 내 한인이 세 번째로 많이 거주(15만명)하는 주 /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서 민주당 주지사로는 44년 만에 2021.11월 연임에 성공하고, 뉴저지 주지사로서는 최초로 2022.7월 전국주지사협회(NGA) 의장으로 취임


□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이‘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 중이며, 이에 힘입어 한-뉴저지주 간의 관계도 지속 확대 중임을 평가하였다. 


  ㅇ 박 장관은 한-뉴저지주 간의 교역과 투자가 꾸준히 증가해온 것을 언급하면서, 특히 다수의 우리 기업들이 뉴저지주에 진출하여 양국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해 왔음을 상기하고,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뉴저지측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 하였다.


  ㅇ 아울러, 박 장관은 한국 지자체-뉴저지주 간 도시 차원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고 하면서, 코로나 진정세와 더불어 상호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머피 주지사는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뉴저지주도 잘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 및 지자체와 뉴저지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주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ㅇ 특히, 뉴저지주는 도로, 철도 네트워크 등 교통 인프라의 중심지로 바이오, IT, 통신, 제약 등 산업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고, 관련 분야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고 하면서 주정부 차원에서도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박 장관은 올해가 한인들의 미국 이주 120주년이기도 하다면서 뉴저지주가 그간“김치의 날,”“한복의 날” 등을 제정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 문화와 한인사회에 대한 뉴저지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ㅇ 머피 주지사는 매년 미주 한인의 날(1.13)마다 뉴저지 한인회장과 통화를 하는 등 한인 사회와 빈번히 소통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붙임 :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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