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청색경제를 주제로 환인도양공동체와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예정

부서명
아시아태평양국
작성일
2021-07-05
조회수
2472

□ ‘제2차 한-환인도양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이하 IORA) 파트너십 세미나(The 2nd ROK-IORA Partnership Seminar)’가 2021.7.8.(목) 외교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공동 주최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환인도양연합[IORA]은 인도양 연안 국가들 간 경제‧사회 분야협력을 위한 지역협의체로서 한국은 2018년 11월 대화상대국(Dialogue Partner) 가입 

- 회원국(23개국) : △(서남아)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몰디브, △(동남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평양) 호주, △(중동) 이란, UAE, 예멘, 오만, △(아프리카) 남아공, 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 세이셸, 코모로, 모리셔스,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서유럽) 프랑스

- 대화상대국(9개국) :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이집트, 터키, 이탈리아


ㅇ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우리 측이 제19차 IORA 각료회의(2019.11월, 아부다비) 계기 제안한 1.5트랙 협의체로, 우리나라와 IORA간의 정책적‧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협력분야를 발굴해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ㅇ 이번 세미나는 IORA사무국 및 회원국의 정부 인사들과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IORA의 8대 우선협력분야(Priority Area) 중 하나인 청색경제(Blue Economy)*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청색경제(Blue Economy)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경제성장, 생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및 해양생태계 보존 등을 달성한다는 개념으로 △어업, △해운‧항만, △해양환경 등 포함 (World Bank, 2017)


ㅇ 참석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IORA 청색경제 파트너십 (Partnership for Blue Economy to Attain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Post-COVID-19 Era)”을 주제로, △수산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지속가능한 해양 교통 연결성 증대, △청색 경제의 잠재성 실현이라는 3가지 세션을 통해 청색경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IORA 사무국 및 회원국 측 인사의 비대면 참석과 IORA 회원국 주한대사관 및 우리 측 인사의 현장 참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시 영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


□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제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청색경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에서 개최하며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합니다. 


□ 외교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제적‧전략적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인도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더 나아가 환인도양 공동체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 ‘제 2차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 포스터.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