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1.29.(금) 도쿄에서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는 그간 양국 외교부 간 다양한 수준에서 지속해 온 소통의 일환에서 실시된 것으로, 양 국장은 한일 간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외교당국 간 긴밀히 소통하며 한일관계의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