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관계로 본 참여정부 3주년 학술회의'에서 커트 캠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장은 한미관계를 '이혼 안 한 파경 부부'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관계를 보다 큰 맥락에서 보면, 그와 같은 견해가 왜 부적절하며, 오히려 고도로 유동적인 전략적 환경 속에서 미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커다란 자산이고 그 관계도 단순한 전략적 관계를 넘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잘 설파하고 있는 시론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론/김태현] 날로 확장되는 한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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