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매체 및 보도일자 :

o Soir Info紙 (“서승열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 : 코트디부아르 치안 회복 축하” 제하) (2014.3.20)

o L'Inter紙 (“서승열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 : 코트디부아르는 길을 잘 들었다“ 제하) (2014.3.20)

관련자 : 서승열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주요내용 :

o 서승열 대사는 지난 화요일, 플라토에서 Olympe 그룹(Soir info, L'Inter, Star Magazine, Infodrom.com) Guy Martial Da Trinidad 사장 및 Coulibaly Vamara 편집국장과 오찬을 하면서 “코트디부아르는 경제 분야에서 좋은 길에 들어섰고, 동 분야에서 계속 앞서 간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코트디부아르의 성장 등이 잘 알려질 것”이라고 함.

o 서 대사는 “우리(한국 대사관)는 한국 정부를 위해 코트디부아르에 있으나, 한편으로 코트디부아르가 여러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함.

o 아울러, 코트디부아르의 치안 회복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투자자들이 코트디부아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함.

o 한편, 국가 화해가 아직 코트디부아르의 큰 문제라고 하면서, “코트디부아르가 국가 화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사실이고 얼마 전부터 코트디부아르의 생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지만, 국가 화해가 (국가성장 등의) 리듬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함.

o 아울러, 코트디부아르 국민 및 코트디부아르 거주자들에게 특정 정치 성향을 띄지 않은 (객관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힘쓰는 Olympe 그룹에 대해 만족을 표함.

- 서 대사는 Olympe 그룹 사장에게 “코트디부아르 언론을 살펴 본바, Olympe 그룹 신문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대로 일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함.

- Olympe 그룹도 한국 대사를 안심시키며 앞으로도 코트디부아르의 최고 언론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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