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인터뷰 일시 : 주니치신문(`20.3.22.)
□ 주요 내용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일상생활의 여러 부문이 영향을 받고 있음. 학교 임시휴교를 비롯하여 마스크나 일부 생활용품이 부족한 상태이며 외출조차 여의치 않음.
이러한 곤란한 상황 중에도 전세계적으로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감염증과 연일 맞서 싸우는 의료관계자,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성원을 보냄. 지금의 불편을 조금 더 참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의료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협력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드시 종식되리라 확신함.
일본 각지와 한국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배려와 걱정, 위로의 말에 용기를 얻고 있으며, 어려운 때일수록 가족과 친구,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됨.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