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인터뷰 일시 : 조니메데, 정부뉴스(`20.4.1.)
□ 주요 내용
ㅇ 코로나19과 관련,‘세상은 오히려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님'. 세계가‘하나의 동네’이고, 우리가 사는 동네가 바로‘세계’
-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코로나 19에 대한 한국의 경험과 성공적인 대응모델에 큰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비결과 정보공유를 요청하고 있음
ㅇ 한국은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대응해 왔음
- 이러한 행정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총 인구 중에서 130명당 1명이 검진을 받은 통계가 말해주듯 압도적으로 많은 ‘조기검진’과 철저한 감염경로 추적 ▲확진자는 물론 밀접접촉자의 격리 후 출국금지 조치 ▲진단시약 조기 개발과 ‘드라이브 스루(Driving through)’ 진료소, 워킹 스루(Walking through)의 설치 ▲IT 기술을 활용한 ‘자가격리 앱’과 ‘자가진단 앱’의 설치를 통한 자가격리자 관리 등임
- 한국의 코로나 대응모델의 핵심은 “사람과 물자의 국경간 이동제한을 최소화하면서도 방역효과는 극대화시키는 조치”에 있음. 한국이 시행하고 있는 ‘특별입국절차'도 바로 같은 맥락임
-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국내외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릴수록 국민은 정부를 신뢰하고, 사회 공동체를 위한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