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매체 및 인터뷰 일시 : Ukraine24(`20.3.25.)

□ 주요 내용
 
(한국정부의 코로나 대응 사례)

ㅇ 많은 나라들이 인정한 한국의 혁신적 코로나 대응 중 하나는 전국적으로 설치한 '모바일 클리닉'임. 한국 보건당국은 모바일 클리닉에 '드라이브 스루' 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이 차를 떠나지 않고 검체 추출과 체온검사를 10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했음. 결과적으로 이런 모바일 클리닉의 도입은 한국시민들이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기여했음. 또한 병원시설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음. 
- 한국 보건당국이 진행한 대규모의 조기 진단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정보 공유는 대표적 모범 대응 사례로 평가

ㅇ 한국에서는 코로나 자가 관리 앱을 출시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공항에서 이 프로그램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14일간 본인의 건강상태를 보건당국에 보고해야함.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의 감염 위험)

ㅇ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에게 위협을 느끼지 않아도 됨. 한국의 국제공항에서는 외국으로 출국하는 우리시민들에 대하여 엄격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상 증세가 있을 시에는 출국을 금지하고 있음.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한국인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은 매우 낮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