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기고 일시 : Diario de Noticias(`21.2.14.)
□ 주요 내용
ㅇ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관련 팬데믹을 선언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확산과 변이가 반복되는 동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함.
ㅇ 2021년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는바,
- 우리 대사관은 포르투갈 의료진들을 위해 작년 10월 한국산 방호복 500벌에 이어 금년 2월 1천벌을 추가로 기증하고, 또한 원격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산 태블릿과 키보드 100대도 지원할 예정임.
ㅇ 우리 대사관은 양 국민간 우의와 친선관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에 힘들어 하는 포르투갈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면서 한-포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포 국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