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기고 일시 : 요미우리(`21.2.24.)
□ 주요 내용
ㅇ 총영사관의 업무내용이 재일동포나 일본인들에게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아 부임 후 SNS 등을 통해 활동내용을 전하고, 총영사관이 한일관계 호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오고 있음.
o 간사이는 재일동포가 다수 거주하고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곳임. 오사카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음. 또한 이쿠노 코리아타운과 관련하여 한국 드라마 인기로 방문하는 연령층이 넓어진 점 등 지역주민들이 느낀 최근의 변화에 대해서 소개하며 ‘(이쿠노 코리아타운은) 귀중한 보석과 같은 존재로 한일교류의 명소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함.
o 또한 간사이는 귀무덤, 윤동주 시인 시비 등 한일간의 불행한 역사와 관련된 장소도 존재함. 슬픈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을 공유하고자 이러한 장소를 방문할 때마다 게시물을 작성해 왔음.
o 한일관계가 정상화될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나 민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정부간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