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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주나고야총영사, 주재국 언론(주니치신문) 기고

부서명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작성자
박선철 주나고야총영사
작성일
2021-12-13
조회수
236

□ 매체 및 기고일자 : 주니치신문('21.12.5.)


□ 주요 내용


ㅇ 10월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되어 시기를 조정해 오던 활동을 다시 시작,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음. 특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한일 간 협력과 이해 제고를 위해 양국의 공통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둠.


ㅇ 이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한일 사회복지정책 포럼』을 아이치의료학원 단기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함. 올해는「의사가 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지난 2년 동안의 의료 관계자의 활동과 고충, 의료기관의 대응에 대해 직접 듣는 기회를 마련함.

- 현재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으로 언제 다시 유행할지 알 수 없음. 코로나는 한 국가가 대응하기에는 무리이며 국제사회의 협력이 절대 필수적임.

- 또한 나고야시의 시설을 알리고자 국제회의장을 행사장으로 선정함.


ㅇ 이외에도 한일나고야포럼, 한일스피치대회, 한국페스티벌,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이해와 우정을 높여가고자 노력하고 있음. 이런 총영사관의 활동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함.


ㅇ 최근 인터넷이나 SNS 등을 이용한 활동도 점점 증가함. 더구나 코로나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며 더욱 확대되어 갈 것임.

- 이런 가운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나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듯함.「인간」이란 서로 섞여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가 담긴 말임. 코로나로 유대가 약해진 면도 있으나, 인류는 새로운 환경에 항상 적응하면서 극복해 왔기에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내리라 믿음.

- 한국총영사도 웨비나 개최, 온라인 회의 등을 거듭하며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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