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및 보도일자 : Jornal de Angola('21.12.13.)
□ 주요 내용
「한국과 앙골라, 약 30년간 관계 강화」(Coreia do Sul e Angola fortificam relacoes de quase 30 anos)
o (‘92년 수교이후 양국 협력분야 평가)
- ‘92년 수교 이후, 한.앙골라 양국은 여러 분야에서 프로젝트 이행을 통해 상호호혜적 경제 파트너쉽을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간 그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앙골라 당국의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함.
- ‘22년은 양국 수교 30주년의 해 인바, 태양광 에너지 분야, 산업기술 활용 지방원격교육 분야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음.
- 우리 대사관은 한국정부 장학금 프로그램(KGSP)를 이행하고 있는 국내 50개 대학과 연계하여 앙골라인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발도상국 유학생에게 교육비용 전액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음.
o (양국 교역·투자 현황 및 한국의 對 앙골라 경제다변화 지원 등)
- 이전에 20억 달러에 달했던 양국간 교역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최근 수년간 2억 달러로 감소되었는바, 자동차, 전자, 전산제품, 석유와 그 파생제품, 교육 및 보건 분야의 수출입이 특히 중요함.
- 우리 정부는 루안다 경제특구 內 위치한 산업고등기술산업센터(CITAV:Centro Industrial de Tecnologia Avancada de Viana)에서 온라인기술을 활용하여 앙골라 청년들에게 무료로 훈련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 금년 11.5 착공한 동 센터는 ‘22.10월 준공될 예정으로 전자기계, 자동차, 에어컨을 수리하는 다양한 기술을 학생들에게 교육할 것이며, 이곳에서 양성된 학생들은 관련 지식을 추가로 익히기 위해서 한국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o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사업 평가)
- 양국간 협력관계는 현재 조선, 자동차, 교육, 보건 및 ·정보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