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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주시안총영사, 주재국 언론(시안일보) 인터뷰

부서명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작성자
김한규 주시안총영사
작성일
2022-04-04
조회수
141

□ 매체 및 보도일자 : 시안일보('22.3.24.)


□ 주요 내용


「시안은 이미 한중 경제협력의 주요 대상지 / 앞으로 한중 양국 국민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부임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ㅇ 시안은 고대 실크로드의 기점이자, 서부대개발과 일대일로의 중심지로서 한중간 주요 경제협력 대상지로 부상중  

    - 20년 전 여행으로 방문했던 때에 비해 크게 발전한 시안시 모습에 놀랐으며, 앞으로 유서 깊은 역사도시를 넘어 빠른 경제발전과 변화가 기대되는 도시

 ㅇ 앞으로 한-섬서성, 한-시안시간 정무, 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가 증진되고 이해가 심화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 

    - 특히,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양국 정상이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한-섬서성, 한-시안시간 교류협력 모멘텀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   


 (시안시와 주요 협력사업 및 한중수교 30주년 계기 기념행사 계획 소개) 

 ㅇ 최근 수년간 우리 총영사관은 시안시, 섬서성 정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이는 호혜적 발전을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라고 생각    

    -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는 △코로나19 시기 중국 내 제일 먼저 전세기 취항을 통한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의 효과적 활용, △시안시와 한국의 경주, 진주, 안동시간 자매결연 체결, △연례 시안 한국주간 행사 개최를 포함하여 그간 시안시 주요 국제행사(실크로드 관광제 및 국제예술제 등)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공연 적극 개최 등   

 ㅇ 한중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간 역사, 드라마 및 영화, 관광 분야 전문가들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세미나 개최 및 연례행사(시안 한국주간, 한중 복식세미나, 한중 영화교류회, K-pop 월드 페스티벌 등) 규모 확대 및 홍보 강화 예정 


 (시안시 거주 한국인 상황) 

 ㅇ 코로나19 발생 이전엔 약 5천명의 한국인이 상주하였으나 현재는 약 3,500여명이 상주중이며 대부분이 한국 기업의 직원과 가족들로 현재 시안시 거주 외국인 중엔 한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최근 시안시 봉쇄기간 동안 한국 병원치료가 시급한 교민 1명이 시안시의 협조 하에 무사히 비행기를 탑승하는 등 엄격한 방역정책 속에서도 우리 총영사관과 시안시가 교민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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