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해외언론

주나고야총영사, 주재국 언론(주니치신문) 기고문

부서명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작성자
박선철 주나고야총영사
작성일
2022-12-14
조회수
133

□ 매체 및 보도일자: '주니치신문' ('22. 12. 11.)


□ 주요내용


ㅇ 중부일본의 각 지구 일한천선협회와 일한경제문화교류협회, 각 현의 재일민단, 나고야시의회 일한의원연맹 등 많은 단체의 협력을 받아「나고야 한국 페스티벌 (11.12-13)」을 3년 만에 야외 행사로 개최함. 코로나 감염 방지와 안전 대책을 준비하며 신경써야 할 것도 많았으나, 다수의 방문객이 찾아온 데 뿌듯함을 느낌.


ㅇ 현지인들이 한국요리, K-POP, 관광, 화장품, 패션 등 이웃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모습이라고 느꼈으며, 또한 많은 사람이 한국에 호감을 갖고 한국문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는 기회가 됨.


ㅇ 아이치현과 교류하는 경기도에서는 문화공연단을 파견하였는바, 나고야시 차원에서도 한국과의 교류가 있었다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되었을 것임. 금번 행사 개최에 협력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일 지자체 간 교류를 지원하고자 함.


ㅇ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한되었던 한일 간 인적 왕래도 비자 면제 제도의 부활로 다시 활발해짐. 중부국제공항의 한일간 항공편이 늘어나며 상호 방문도 점점 늘어갈것임.


ㅇ 최근 아이치현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지브리 파크」개장 및 이에 따른 관광산업 육성,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신산업 발굴, 항공우주산업의 확장 등을 위해서도 한일 양국간 교류가 긴요함.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양국 사이에 다시 1천만 명 이상이 출장, 지인 방문, 관광 등 목적으로 자유롭게 오가는 등 활력적인 상호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함.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