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포브스 인도네시아('15.11월호)
관련자 : 조태영 주인도네시아대사
주요 내용 :
ㅇ 본직은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전략적 동맹관계를 맺고 있고, 한해 교역액 240억 불, 현지거주 한인 5만 여명의 가장 큰 외국인 커뮤니티 형성, 100만 여명의 현지고용 창출 등 정부와 민간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명하며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라고 평가하고, 이미 굳건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는 희망을 밝힘.
ㅇ 구체적으로는 양국 정부가 현재 국방 분야에서 추진 중인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지원과, 양국 정부의 외교 장관과 국방 장관이 함께 만나는 “2+2회담”의 성사를 희망하였음.
ㅇ 현재 글로벌 경제의 침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넓은 국토, 특히 인구구조적으로 젊은 인구층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장점이 많아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함.
ㅇ 한국은 압축성장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인도네시아 전수할 수 있으며, 한국의 기업들은 뛰어난 사업 전문성을 가지고, 봉제, 신발 산업에서부터 철강, 조선, 자동차, 서비스, 금융 산업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인도네시아 기업들과 협력해 왔고, 지금도 협력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