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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최종현 대사 / Oman Tribune / 인터뷰

부서명
작성자
주 오만대사관
작성일
2011-11-18
조회수
1586




Rock and roll regains soul in South Korea
최종현 주오만대사 / 2011.11.5 / Oman Tribune



- 50년대 말 주한 미군 무대에서 노래를 시작한 신중현 등 음악인들은 한국에서의 새로운 음악의 선구자가 되었음.

- 지난 십 수년간 젊은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댄스음악 등에 묻혔던 그 시절 음악이 요즈음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음.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 미국의 한 음반회사(Light in the Attic Records)는 지난 9월 신중현 음악을 음반 발매하였음.

- 한 DJ에 의하면 신중현 등 그 시절 음악은 요즈음 젊은이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함. 과거를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그 시절 음악은 ‘새로운’ 음악으로 다가오고 있다 함.

- 신중현 음악에 심취한 사람은 일본에도 있음. 95년 휴가차 서울을 방문한 Sato Yukie는 신중현 음악에 매료되어 이후 ‘곱창전골’이라는 한국 노래를 주로 연주하는 커버밴드를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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