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현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 2011.4.4(월) / OTV Prim, VI
(한-러 관계 평가)
o 한-러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본직은 2008.9월 우리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시 구축된‘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 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2012 APEC 정상회담)
o ‘2012 APEC 정상회담’에 대한 아국 기업들의 관심여부와 관련하여 다수의 한국기업들이 회담과 관련한 사업 참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협조할 계획임을 밝힘.
(한국과 연해주간 협력 전망)
o 일주일에 11편의 항공노선(대한항공 7회, 블라디보스톡항공 4회)의 횟수가 반증하듯이 한-러간 지역협력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연해주는 아국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임과 동시에 연해주의 발전을 위해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함.
(신임총영사로서의 포부)
o 본직은 우리 대통령이 천명한 ‘3대 신 실크로드(에너지, 철, 녹색)’를 비롯하여 녹색성장과 IT를 축으로 양국관계 발전을 통해 한-러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에 기여하는데 당관의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