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ft landing of Korean Cuisine to Israel
마영삼 주 이스라엘국 대사 / 2011.4.3(일) / 기고
o 한식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유대교 율법에 따른 조리 방식인‘코셔(Kosher)' 규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음식주간(Korea food week) 행사가 약 1,000명의 주재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되었는바, 진정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평가(상세 별첨 영문 번역문 참조).
o 아울러, 최근 한국 드라마 및 문학 작품 등이 주재국에 소개되면서 마침내 동아시아를 넘어 이스라엘에도 한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는바, 주재국내 한국 음식이 더욱 인기를 얻고 현지 식당에서도 한식을 서빙하는 날이 다가오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