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매체 및 인터뷰 일시 : El Arsenal('21.8.8., 8.9.)

□ 주요 내용

ㅇ 한-멕시코 FTA 체결,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한-멕 수교 60주년 준비 등 현재 추진중인 주멕시코대사관의 우선순위 과제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멕시코 투자자 및 기업인들에게 한국이 매력적인 파트너임을 적극 강조하면서 한-멕 FTA에 대한 관심을 제고함.

   - 최근 스위스의 IM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경쟁력 중 고등교육이 가장 매력적인 지표였으며, 우수한 노동력, 경제의 역동성,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및 R&D 문화 등 순위로 한국의 경쟁력 원천을 알 수 있음.

   - 한국이 전 세계에 56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폭넓은 FTA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며, 특히 멕시코 투자자들에게 한국이 중국을 포함해서 성장하는 아시아에서 경제관계와 투자 기회를 확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일 수 있음.

   - 한-멕 양국은 FTA를 체결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훌륭한 교역파트너이지만 멕-한국 수출 비중은 매우 작은 바, 멕시코의 전체 수출액중 대한국 수출액은 2% 미만이며 멕시코의 전체 교역중 한국-멕시코 교역 비중은 3%임. 이는 한국을 대상으로 멕시코 투자와 교역이 성장할 여지가 있음을 의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