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 외형입니다. 우선 코로나19바이러스 인하여 제외국민의 안전과 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또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애쓰는 대한민국 모든 외교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 가족 또한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국제적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매우 위급하고 다급한 상황에서 주 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에 근무 중이신 이 재봉 해양수산관님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도움으로 저희 동생이 안전하게 거주중인 미국으로 귀국 할 수 있었기에 저희 가족을 대표해서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받은 여동생을 대신해서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동생이 북중미에 코로나가 심각하게 확산전인 2020년 3월 4일 미국을 출발, 3월9일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항에서 남극크루선 승선, 남극여행 후 3월20일 우수아이하에 입항, 3월20일 미국 귀국길에 오르는 일정 이였으나 예상치 못한 남미의 코로나바이러스 급속한 확산, 현지 항구 입항 거부 및 항공기 운항정지로 인하여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동, 부에노스아이레스항 또한 입항거부, 결국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으로 3월25일 입항, 3월25일 브라질 경유하여 안전하게 거주중인 시카고로 귀국 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긴박한 상황에서 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의 전직원분들과 이 재봉 해양수사관님의 발 빠른 대응과 헌신적인 노고가 없었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것으로 봅니다. 크루선에는 대략 15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으며, 대부분 미국 및 유럽국적(영국, 독일등)자였으며, 저희 동생이 유일한 대한민국 국적자였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라 하나 저희 동생 또한 오랫동안 미국거주 (25년 이상 미국에 거주한, 영주권자)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시간 상세하게 승선한 크루즈선의 항로, 입항예상 날짜, 시간, 입항후 절차, 항공권 구매 및 우리과이 외교부와의 업무조율등 헌신적이며 신속한 업무처리를 해준 덕분에 3월25일 입항 후 승선 인원중 가장 빠르게 입국 허가 및 미국으로의 귀국 수속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당일 하선허가 및 우루과이를 출발 할 수 있었던 인원이 매우 극소수에 불과).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우리나라 정부의 발 빠른 대응에 놀라움과 극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과 국익을 위해 최선봉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민 및 재외동포의 안위를 위해 열정적으로 현업에 최선을 다하는 이 재봉 해양수산관님을 비롯한 많은 외교관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