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만 79세로서 19세 손자랑 산티아고 순례길을 파리에서 부터 걷고 25일 마드리드에서 출국하기로 되어 있는데 마드리드에서 여권과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
마드리드에서 출국일자가 25일20시 입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서 당항하였지만 2024.7월24일 오후 6시30분경 분실된 사실을 알고는 대사관 직원이 퇴근후지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는 분에게 전후 사정 이야기를 하였드니 25일은 성 야고보의 축제일이라서 휴무지만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연락을 주겠다면서 아주상세하게 친절하게 응대하여주셨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친절함에 감동을 느꼈고 약 3분후에 전화를 해주셨는데 25일 10시까지 대사관으로 가셔서
발급받게금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9시 30분경부터 대사관 앞에서 앉자 기다리고있는데
여직원(이름은 물오보지 아니했음)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체 걱정많이 하셨죠,
하시면서 먼저 들어가서 준비하면 3분정도 시간이 소용되므로 3분후에 들어오시면 된다고 안내해주시고는
대사관으로 들어간후 안내되로 민원실로 들어갔드니 작성서류에 관해서 상세히 설명과 사진 찍는 법까지 웃음을 간직한체 설명해주심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됨이 자부스럽게 느껴짐은 대사관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휴무일이면서도 자국민을 위해서 출근하여 여권발급을 해주셨고 발급후에도 출국심사 입국심사 그리고 재 발급여권 사용에 관한건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고 그리고 처음부터 전화를 받고 안내해 주신분과 발급까지 해주시는 여직원의 친절함은 생을 마감 할때 까지 잊이않고 살겠습니다. 이분들의 친절함이 국격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것임에 확신합니다.
스페인 대사관 직원들이 항상 좋은 일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감사 인사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