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나대사관 김진균 영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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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8:45:03
- 조회수
- 775
- 작성자
- 정**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기간 가나에서 선교사역을 해오다가 최근 6월에 사고를 당하여 소천하신 김*용 목사의 정인숙 사모입니다.
갑작스런 사고소식에 한국에 있던 저로서는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주가나대사관 김진균 영사님이 직접 연락하여 가나에의 입국 및 사고수습절차를 알려주시고 통역인과 숙박예약까지 모두 해주셨으며, 가나에 입국하였을 때에 직접 공항에 나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가나에서 머무르는 동안도 직접 또는 직원을 통하여 사고현장과 경찰 방문 등에 동행하여 주셨고, 사망확인서
발급이 지연되어 호텔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는 수차례 집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호텔에 갖다 주기도 하셨습니다.
1차로 가나에 입국하여 사고처리 및 사망확인서 신청을 하였고, 2차로 일행 6명과 함께 장례를 위해 입국하였는데 비자문제를 모두 처리해주시고 직접 공항에까지 나와서 일행들을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사님과 함께 도와주신 직원 이종근님, 이용주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