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목과 같이

히로시마총영사관 공증담당관 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가을 일본으로 가족동반으로 주재원 근무를 나갈 예정으로,
초등학교 아이의 전학 준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지역은 일본의 주요 지역이 아닌,
지방의 중소도시로,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고, 국제학교도 없는 곳이며
아포스티유 외국소재 학력인정 간소화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곳입니다.

최근에 준비하면서, 국제 학력인정 간소화 리스트에 제가 부임하는 지역(에히메현)의 리스트가 없어
히로시마 총영사관에 반신반의하며 문의를 넣었습니다만,
공증담당관 님 께서 (성함은 모릅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문의한지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교육부 관리 리스트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인정의 가능 여부 부터 , 조사, 리스트화 하여 관계부처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일이 결코 단순하거나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개인의 문의사항에 대한 도움을 떠나,
국가의 교육지원 정책이 원할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외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히로시마총영사관 공증 담당님 항상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