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총영사관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3-03-07 10:46:58
- 조회수
- 4297
- 작성자
- 김**
시카고 총영사관 허철 총영사님 안녕하십니까?
앤아버 한인회 김성준 회장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고대의대 주최 세계 ‘건강심포지움”에
미시간 대학교의 당뇨병부문 학계 저명인사인 로디카 교수와
인디애나대학교 말취 교수를 초청하는 과정에서
비자 발급에 시일이 촉박한 바
미국에서의 공무 처리 지연 문제를 익히 잘 알고 있는 미국교수님들이 큰 걱정을 하여
이에 시카고 총영사관에 관련하여 특별 업무 협조 요청을 드렸는데
시카고 허철 총영사관님의 리더쉽아래
도정봉 부총영사님과 여러 VISA 발급담당 직원분들께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자 발급을 적확하게 일정에 맞추어 주시고자
최선을 다해주셨을 뿐 만 아니라
이에 더하여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우체국으로 이관되는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되거나 분실할 수도 있는 점을 우려하여
점심시간을 이용 직접 시카고 중앙 우체국으로 발걸음하셔서 우편물을 접수시키는 등
대민 봉사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협조해 주셨습니다.
이 사례를 통하여
세계 석학들이 한국의 민관학계의 협조와 공조,
그리고 시카고 총영사관 직원들의 업무 협조와 헌신적인 대민 봉사의 정신에 감탄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되는 바
이에 시카고 허철 총영사님과 도정봉 부총영사님
그리고 비자발급 담당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더 이 자리를 빌어
앤아버 한인회 전 동포를 대신하여
관련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앤아버 한인회 김성준 회장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