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병일영사님 정말감사합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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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23:16:05
- 조회수
- 3959
- 작성자
- 이**
1957년생 두아이의 엄마 양기묘입니다. 대학다니고있는 딸과 군대에 있는아들을두고 먹고 살겠다고 우즈베키스탄행을선택 북한출신 김승현이라는사람과 식당을합작으로하기로했지만 모든것이 거짖이고 사기였습니다.2007년9월부터 지금까지 재판을 했는데 증거.녹음,영수증 아무필요없었읍니다.
같이투자한한국사람과 이삿짐을가지고 우즈벡에 도착하니 김승현은 무슨일인지 감옥에 가고없고 덩그러니 버려지고 국제 미아가 되었음니다.그때 대한민국 대사관이희석영사님이 녹음도하시고 많이도와주셨는데 김승현이 도망,감옥등으로 진척이 없었음니다.
그후3년 너무 힘들었읍니다.
2012년어느날 대사관에서대사관에서 전화가....우병일영사라고 파일을보셨다고 도울수있으면 능력한도내에서 최대한돕겠다고...이게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
불과 3-4개월전입니다..
재판을 5년간했지만 맨날그자리이고 이길서류등이있지만 번번히 주위의 방해로 이길수 없었는데.. 포기를하자고 아들 딸 동업자들 다들 견디지못하니 포기하자고 이야기하엿지만 전 절대 못한다 했습니다.김승현은 대표적으로 교민을 상대로 사기치는인물이니까요과거에도 많은한국사람이 사기를당했지만 영주권자인 김승현을상대로 견디지못하고 포기하였으니까요
우병일영사님이 오신후로 재판이 완전히뒤집혔음니다.우영사님이 오신후로 모든방법,서류,재판참여 등등 불과 볓개월사이에 수십번을 불러서 도움주셔서 우즈벡에도 법이 있기에 이곳 대검찰청에서
재조사를 철저히하여 대사관과 나에게 알려주겠다고 서류가왔읍니다.
이제 어떠한결과가나와도 한이없습니다.
그동앙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축복이 함께하시길...
우병일영사님,그리고지금은 경북경찰청에 계시는 이희석영사님 도와주신은혜 절대 잊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두분이서 메일을주고받으며 서류도보내며 증인,재판참여등으로도와주시고
영사님이이곳조사경찰에게 우리한국국민이 억울하게 당하는일이없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도 하고..
정말 우리나라 외교부직원분들 특히 우병일 영사님,전임 이희석 영사님 너무너무감사함니다..
무어라 글로서 표현하기 힘드내요.다시한번감사합니다 양기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