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8월 7일부터 감숙성에 있는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가했던 대전팀의 학부모입니다.

먼저 남상돈 영사님과 미션임파서블 팀의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휴가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저희팀이 특수한 상황에 처한지라
해결하기가 복잡했는데도
밤낮으로 애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중국 방문도 처음인데다가 중국말도 전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사관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8월 지나도 한국에 못들어왔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중국에 대한 선입견도 사라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