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뉴스를 통하여 일본 영사관 진입으로 통한 한국행이 좌절된 탈북자 5명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중국측은 일본의 허가를 받아서 탈북자를 접수했다고 하고, 일본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쪽이 거짓말을 하는데, 막상 진실을 찾는 방법이 없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자리에는 목격자!가 있으니 바로 끌려간 탈북자 5명입니다.
이들이야말로 현재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는 진정한 증인으로, 당연히 신변상 위협이 없는 한국에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의 외교는 중국측으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한국으로직각적인 망명을 허용하기를 요구하는 것\'이고,
일본측에도 똑 같은 이유로 망명 허용과 관련된 노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거짓말을 하는 쪽은 소극적일 것이고, 떳떳한 쪽은 매우! 적극적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4대 열강의 틈바구니속에서 압박을 느끼는 한국,
이번 기회로 중국, 일본중 하나를 \'이이제이\'를 써서
절단냅시다.

느낌상 일본이 거짓을 하는 것 같은데, 두고보아야 할 일이고,
일단 탈북자 5명을 어떻게서든 한국에 데려오는 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탈북자 5명을 한국에 못 데리고 온다면,
중국측이 강제로 탈북자를 체포했다고 밖에는 볼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