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주공사에서 업무를 보구있습니다.
초보라 실수도 많고 회사 사정상 인계를 받지 못해 업무를 보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 하루 일만 쓰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못나고 당신들이 얼마나 잘나서..서류 하나 빠졌다고 해서..\"아가씨 여기 그만 다니고 싶어\"이런말을 들어야 합니까..제가 드러워서 회사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당신들 하는말이 이주공사 아가씨들이 맨날 바껴서 초보들만 오니 힘들다고 했는데..이주공사 아가씨들이 맨날 왜 바뀌는지 아십니까..당신들 때문입니다..제가 아는사람도 여권과에서 업무를 보고오면 맨날 울었다고 하더이다..옛말에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옛말그른거 없다는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무시해버렸습니다.
항상 웃는 낯으로 인사를 하고 서류를 접수하면 무시하기 일쑤고 전화받으면서 자기 할일 다하면서 묻는말에 응대도 안해주고 볼펜으로 놔두고 가라는 표시를 하는둥 웃는얼굴에 침뱉기도 유분수더이다..오늘은 이만 각설하고 담에 더 올리겠습니다.

달라진 모습을 바라고 쓴글은 아닙니다 .당신들 원래 그런사람들이려니 생각할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