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최고의 대사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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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8 00:00:00
- 조회수
- 173
- 작성자
- 김**
배낭 여행 4번째에.. 어딜가나, 각 나라 주재 한국 대사관
의 고압적 태도와 불친절, 그리고 무책임, 복지부동에
무척이나 안좋은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이번 이집트에서 내국인과 폭력사건에 연루되어 이틀동안
경찰서에서 전전 긍긍하였으나, 이집트 주한국 대사관의 신속한 대처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쉽게 풀려나게 되었고.. 무사히 고국의
품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대사관들도 좋은 평판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