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최근 문화재환수에 대해 건의하고 싶은 일이 있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경제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불평등 대우하면서 생겨난 일입니다. 일본은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지만 일본이 언짢은 점은 우리나라의 위안부협상 파기 경고와 강제징용 배상 판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최근 국제무역기구에 제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본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강제 지배당했던 역사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도덕적 우월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우리나라는 피해자 나라였고 정당한 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일본은 시치미를 떼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일본에 있는 수많은 우리나라 유물들을 전부 회수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를 제안합니다. 우선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의 목록을 만들어 공개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일본이 반환해주는 안해주든 우리에게 이익이 됩니다, 왜냐하면 만약 반환해준다면 우리나라에게 당연히 좋음과 동시에 일본이 많은 우리나라 유물을 훔쳐갔다는 것을 알리게 됩니다. 만약 반환하지 않는다면 일본이 강탈 유물도 돌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널리 퍼지게 됩니다. 어느 쪽으로 보든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의 명분이 더 높아지는 일입니다.
따라서, 재일본 문화재를 전부 동시에 환수받는 사업을 진행하기를 희망합니다.